17/08/01 여행 카테고리 추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쓰다 보니 콘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고민하다가 가장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다. 예전에 다녀온 여행과 최근에 다녀온 여행을 시간 날 때 꾸준히 포스팅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예전의 추억을 살리는 일이 될 것이고, 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설렘과 정보를 전달하는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여행 가기 전 읽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정성 포스터들을 생각하면 흔하디흔한 여행 포스트이지만 대충 적을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전문 여행 블로거도 아니고 추억을 되짚어보는 과정에서 블로그라는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진솔하고 투박한 여행 포스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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