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My Passport 외장 하드 개봉기

WD MY Passport

다들 외장하들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드라마나 영화를 다운받아 보고나서 삭제하지않고 계속 저장해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외장하드만 3개가 되었습니다. 구입할 때마다 항상 어떤게 가장 나에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용도는 주로 영화와 드라마(주로 미국드라마)를 저장해두는 용도로 쓰기때문에 휴대성이 좋을 필요는 없었고 안정성을 우선으로 두고 구매하고있습니다. 국내 외장하드 업계는 씨게이트(Seagate)와 웨스턴디지털(WD)이 최근들어 가장 대중적이죠. 이번에 구입한 'WD My Passport'는 두번째 구입하는 것으로써 재구매하게된 동기는 디자인도 잘 빠졌습니다만, 무신경하게 신경끄고 읽기/쓰기를 하여도 고장이 없었다는 점을 가장 높게 보았기때문입니다.

Unboxing

심플한 구성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외장 하드 파우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끔 휴대를 하게 되더라도 파우치가 있으면 선 관리가 쉽습니다. 본체를 넣어보니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정열적인 레드 색상의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처리는 굉장히 잘 되어 어디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가서 꺼내면 주변사람들이 사고싶어지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