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 타키온 무선충전기 :: 벨킨과 비교 리뷰

직접 구매해서 작성하는 리뷰


두번째 무선충전기

기존에 '벨킨 Qi 5W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다가 회사 책상에도 하나 놓고 사용하려고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다. 눕혀서 사용하는 패드형 무선충전기를 사용해봤으니 거치형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클레버 타키온 제품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구매했다.


외관

최근에 바뀐 버전에서 'USB-C'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집에 있는 기존의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케이블 길이가 길지 않아서 아쉽다. 충전 중이지 않을 때는 파란색 불빛이 충전 중일 때는 초록색 불빛이 나타난다.


거치형 vs 패드형

거치형 무선충전기를 며칠 사용해 본 결과 컴퓨터로 업무를 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압도적으로 좋았다. 거치대라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알람을 확인하고 뉴스나 동영상을 틀어놓고 슬쩍 눈동자를 굴려서 감상할 수도 있다.


클레버 타키온의 강점

특히 클레버 타키온만의 최고 장점은 충전 코일이 두 개여서 세로형 거치대 임에도 가로로 놓았을 때 충전이 잘 된다는 점이다. 충전하면서 가로 모드 전체 화면으로 드라마나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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