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 에코프랜들리 SF 로맨스

정세랑 :: 지구에서 한아뿐

에코프랜들리 SF 로맨스

지구에서 한아(하나)뿐. 외계인이어도 이상한 돌 생물이라도 상관없어진 사랑. 이 소설은 환경친화적이며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라이프스타일을 가득 알려준다. (소고기를 먹게 되면 소가 뀌는 메탄 방귀가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일조한...) 그렇게 살면 2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행성에 탄소 대사를 하지 않는 외계 돌덩이 생물이 나를 찾아와서 프러포즈도 한다. 자기는 수명이 미세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시간 따위는 흥! 할 정도로 길어서 배우자 노화 맞춤 업데이트도 한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것이 사랑이니까!(펀쿨섹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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